보험 핀테크 플랫폼인 굿초보가 롯데손해보험과 여행자보험 공동구매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 중 불의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보장 및 휴대폰 도난·파손, 배상책임손해 등을 모두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외에도 해외 긴급 의료지원 센터를 통해 긴급상황에 대비한 우리말 도우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굿초보는 공동구매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최대 1000명의 굿초보 회원을 대상으로 1000원에 보험 가입이 가능한 여행자보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굿초보는 현재 여행자보험 외에도 6개월 무료 입원비·수술비보험, 미니 유방암보험, 미니 운전자보험 등 불필요한 보장을 줄인 공동구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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