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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30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56% 하락하면서 9,520원을 기록하고 있는 누리텔레콤은 지난 1개월간 6.8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누리텔레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누리텔레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누리텔레콤이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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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엔터메이트 | 3.9% | -13.1% | -3.3 |
| 셀바스AI | 3.8% | -17.0% | -4.4 |
| 케이사인 | 2.4% | -19.5% | -8.1 |
| 누리텔레콤 | 2.0% | 6.9% | 3.4 |
| 엑셈 | 1.6% | -10.0% | -6.2 |
| 코스닥 | 1.2% | -1.1% | -0.9 |
| 소프트웨어 | 1.4% | -6.4% | -4.5 |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소프트웨어업종 -1.05% |
| 엑셈 | 3,820원 ▼110(-2.80%) | 케이사인 | 1,590원 ▼45(-2.75%) |
| 셀바스AI | 5,750원 ▼200(-3.36%) | 엔터메이트 | 2,330원 ▼65(-2.71%)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누리텔레콤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 누리텔레콤 | 케이사인 | 엔터메이트 | 셀바스AI | 엑셈 | |
| ROE | 7.5 | - | -79.8 | -13.9 | 5.0 |
| PER | 28.8 | - | - | - | 56.2 |
| PBR | 2.2 | - | 7.9 | 2.5 | 2.8 |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3,138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7,11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93,318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50,430주를 순매도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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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0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누리텔레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8.2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98%를 보였으며 기관은 3.7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7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7%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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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조정을 보이지만 중기적으로 추세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
| 주요 매물구간인 10,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