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현충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진행

현대로템(대표 김승탁)은 지난 2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묘역 정화하고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대로템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로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대로템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로템)

이번 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로템 직원 15명은 현충탑과 위패봉안관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주변 잡초 제거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현충원 봉사활동과 함께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확대해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