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월 1일 일주일간 700여개 인기 상품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모든 상품군 전 옵션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판매가 2만~3만원대 제품도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 상품기획자(MD)들은 시즌 이슈와 트렌드에 맞춘 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뷰티, 식품, 의류, 잡화, 가구는 물론 공연, 체험, 관람권 등도 선보인다.
6월 1일 첫 행사에서는 올디니크 반팔티셔츠와 5부팬츠를 판매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 코첼라 프리미엄 레더 블랙 샌들도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데일리콤마 디퓨저 4개세트, 삼나무재질 원목 사이드 테이블 등도 준비했다.
티몬은 '만원의 행복' 모든 상품에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고객들에게ㄴㄴ 최대 7%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내에서 2개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3만원 이상 2000원 할인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후 티몬 스토어그룹장은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더한 엄선된 상품을 선보인다”면서 “매월 작지만 확실한 쇼핑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