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018 부동산 경매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강은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6주간 모든 과정을 이수한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강 내용은 ‘경매특강’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포괄한다. 주차별로 △경매 입문 △경매절차 배우기 △주택(상가)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 △배당 이론 및 실무 △경매투자 및 낙찰 사례 연구 △입찰 실습 등이다.
이번 특강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 전문가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강남훈 교수와 현문길 교수가 맡는다.
강남훈 교수는 현재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부동정책학회 학술위원,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원,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전문강사,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 전문강사, 구로구 도시계획 위원, 구로구 건축위원 등 다수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문길 교수 역시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컨설팅 전문가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장 강남훈 교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매년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면대면으로 소통하며 경매에 대한 새로운 상식을 배워갈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원광디지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