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31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89% 오른 8,790원을 기록하고 있는 NEW는 지난 1개월간 0.5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오락,문화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EW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EW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오락,문화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EW가 속해 있는 오락,문화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NEW | 3.0% | -0.6% | -0.1 |
SM C&C | 2.5% | 1.0% | 0.4 |
덱스터 | 2.2% | -11.4% | -5.1 |
쇼박스 | 1.6% | -5.5% | -3.4 |
SBS콘텐츠허브 | 0.9% | -12.6% | -13.9 |
코스닥 | 1.2% | -1.3% | -1.0 |
오락,문화 | 1.7% | 6.8% | 4.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오락,문화업종 +0.48% |
SM C&C | 2,945원 ▲45(+1.55%) | SBS콘텐츠허브 | 7,710원 ▼10(-0.13%) |
쇼박스 | 5,180원 ▲180(+3.60%) | 덱스터 | 8,690원 ▲100(+1.1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NEW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NEW | 덱스터 | SM C&C | SBS콘텐츠허브 | 쇼박스 | |
ROE | -2.9 | -48.4 | -9.9 | -1.0 | 8.0 |
PER | - | - | - | - | 29.2 |
PBR | 1.9 | 7.5 | 2.4 | 1.1 | 2.3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03주, 5,832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8,74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95,085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83,82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EW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0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2.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47%를 보였으며 기관은 13.4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1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9.7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1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20일 추세선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지만 60일선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9,2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