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6.2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75% 오른 40,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크시스템스는 지난 1개월간 14.3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의료,정밀기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파크시스템스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했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파크시스템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의료,정밀기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3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파크시스템스가 속해 있는 의료,정밀기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인트로메딕 | 4.8% | -40.6% | -8.4 |
클래시스 | 3.4% | -20.9% | -6.1 |
파나진 | 3.3% | -15.9% | -4.8 |
하이비젼시스템 | 2.4% | -7.2% | -2.9 |
파크시스템스 | 2.3% | -14.4% | -6.2 |
코스닥 | 1.2% | 0.7% | 0.5 |
의료,정밀기기 | 1.3% | -8.8% | -7.3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의료,정밀기기업종 +1.4% |
하이비젼시스템 | 18,700원 ▲100(+0.54%) | 인트로메딕 | 14,950원 ▲1350(+9.93%) |
클래시스 | 5,100원 ▲105(+2.10%) | 파나진 | 6,940원 ▲100(+1.46%) |
증권사 목표주가 47,500원, 현재주가 대비 1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파크시스템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파크시스템스 | 하이비젼시스템 | 클래시스 | 파나진 | 인트로메딕 | |
ROE | 15.3 | - | - | -7.6 | -55.4 |
PER | 57.3 | - | - | - | - |
PBR | 8.8 | - | - | 9.2 | 18.5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48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005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05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4,37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42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파크시스템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8%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7.72%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0.1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9.4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14%를 보였으며 기관은 1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3.0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8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1.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43,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