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호국보훈 달 맞아 유공자 우대 혜택 제공

8퍼센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군인연금수급자, 군 복무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8퍼센트는 중금리 개인 간(P2P) 대출 전문기업이다.

8퍼센트, 호국보훈 달 맞아 유공자 우대 혜택 제공

이달 말까지 8퍼센트에서 P2P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1%포인트(P)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투자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예치금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8퍼센트 투자 상품 수익률은 5%~16%대이며, 최소 투자 금액은 5000원이다. 만기는 12개월,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4.37%부터 시작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된다. 신용등급 1등급부터 7등급 중 최근 1년 간 연체 및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이용 가능하다. 재직·소득 증빙도 필요하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