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을 2018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진욱은 2016 부산모터쇼에 참석해 아우디 S8 차량을 무대에 선보였으며, 아우디 TV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시원은 2014년과 2015년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로 국내외 행사에 참석해왔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크리스탈은 올해 홍보대사로 새롭게 선정됐다.

아우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 최시원, 크리스탈은 앞으로 1년간 국내외 아우디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진욱은 아우디 A6, 최시원은 아우디 R8, 크리스탈은 아우디 TTS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 최시원, 크리스탈은 세련된 이미지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엔터테이너”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감성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