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볼(RankingBall)’ RBG 토큰, 6월 4일부터 ICO 월드컵보너스세일 진행

 ‘랭킹볼(RankingBall)’ RBG 토큰, 6월 4일부터 ICO 월드컵보너스세일 진행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판타지 스포츠/e스포츠 게임인 ‘랭킹볼(RankingBall)’이 2018러시아월드컵을 맞아 6월 4일부터 ‘월드컵 보너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랭킹볼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있었던 ICO 프리세일을 성황리에 마쳤고, 현재 공식 SNS채널에는 1만명이 넘는 접속자들을 보유하는 등 국내외 게임업계와 암호화폐 ICO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실시간 스포츠/e스포츠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체인 랭킹볼(RankingBall Inc, CEO 김영훈)은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암호화폐)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포츠와 e스포츠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실시간 경기 데이터로 빙고게임을 즐기는 혁신적인 판타지스포츠게임이다.

올해 3월에는 미국프로야구(MLB)를 글로벌 베타서비스로 론칭하기도 했다. 랭킹볼은 3월 MLB를 시작으로 6월 러시아월드컵, 7월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8월 유럽축구리그, 9월 NFL, 10월 NBA 종목을 시즌 시작에 맞춰 차례로 론칭할 예정이다.
랭킹볼 김영훈 대표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경기 기록 데이터가 빙고게임과 자체중계화면에 반영되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스포츠 매니아나 평소 게임을 즐기고 e스포츠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이라며 “유저들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다른 참가자들, 친구들과 경쟁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과 기록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으면서 빙고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랭킹에 따라 보상 및 상금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랭킹볼 게임 웹사이트에서는 이번 월드컵을 맞아 ‘골드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11일부터 월드컵 종료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월드컵 전경기 실시간 데이터가 적용되며 월드컵 전용 빙고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랭킹볼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무료 또는 실버(게임머니)로 컨테스트에 참가하면 랭킹 보상으로 RBG 컨테스트(8월 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티켓이 증정된다.

이와 관련해, 김영훈 대표는 “현재 MLB 랭킹볼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이나 ICO 참여 투자자들은 이번 월드컵 빙고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ICO 월드컵보너스세일은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하며, 메인세일(크라우드세일)은 코인레일과 함께 6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이어진다.

랭킹볼 토큰(RBG) 세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랭킹볼 공식 홈페이지와 코인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