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20일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청정환경을 위한-IoT·AI·환경센서 활용방안 및 기술개발과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청정환경을 위한 플랫폼, 서버구축 및 모니터링 관리시스템과 관련 센서를 비롯하여 인공지능(AI) 기반 미세먼지 측정과 저감을 위한 창호 환기시스템뿐만 아니라 고성능 가스센서, 초소형 유해가스 센서시스템 및 중금속 검출 플랫폼 기술개발과 활용방안 및 사업화 동향에 이르기까지 청정 환경을 위한 IoT·AI·환경센서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화 청정환경을 위한 플랫폼/서버구축 기술개발 및 사업화 동향과 실증사례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스마트 대기환경 센서 개발 및 응용기술 ▲사물인터넷(IoT) 기반 초미세먼지 센서네트워크와 이를 위한 MEMS 기반 초미세먼지 센서 기술개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미세먼지 저감 집진기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의 기술개발과 실증사례 ▲인공지능(AI) 기반 지하역사 미세먼지 측정 기술개발 및 사업화 동향과 실증사례 ▲인공지능(AI) 기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창호 환기시스템 기술개발 및 사업화 동향과 실증사례 ▲미세먼지/유해가스 측정, 검출을 위한 고성능 가스센서 기술개발과 활용방안 및 사업화 동향 ▲나노소자 기반 초소형 유해가스 센서시스템 기술개발과 활용방안 및 사업화 동향 ▲수질개선을 위한 휴대형 중금속 검출 플랫폼 기술개발과 활용방안 및 사업화 동향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인 미세먼지에 대한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할 정도로 국가적인 이슈가 되고 있어 실내외 공기질 상황을 정밀한 측정과 모니터링을 하고 적절한 환기를 스스로 수행하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및 환경센서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된 스마트 환경센서에 대한 이해와 미래기술을 조명하고 신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인화기자 jiw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