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풍부한 수요 누리는 ‘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

4계절 풍부한 수요 누리는 ‘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

언제든지 자신의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위탁계약을 맡은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는 생활형 레지던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객실가동률이 나오지 않는 지역에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성수기 한철만 숙박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인지 연중 비수기가 따로 없는 지역인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특정지역에만 공급 과잉이 되고 있지 않은지도 점검해야 한다. 제주도처럼 한정된 지역에 호텔 초과 공급이 발생하게 되면 객실 가동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 숙박 수요보다 공급이 초과가 되기 때문에 객실단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에 반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국제적 관광도시로 부상한 평창은 천혜의 4계절 관광휴양지라는 잇점 때문에 비수기와 성수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과 달리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평창에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들어설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동해바다까지 10분 대,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허브나라 등 아름다운 환경과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특화도시로서 지리적 프리미엄으로 인해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대관령 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게 돼 KTX 경강선을 통해 서울에서 7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탁월해졌다.

한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럭셔리한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제공, 인근 골프장 제휴 할인,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 양떼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선사한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