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7월 말까지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2018 여름 바캉스 대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간 실제 이용고객이 남긴 상품후기를 기반으로 선별한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6~8월 여름 성수기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해외 패키지, 자유여행, 국내 유명 숙박, 레저 이용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워커힐 리버파크 이용권'을 쿠팡 단독으로 선보인다. 다음 달 6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베이 자켓대여 패키지'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 리조트' '샐리스 호텔앤리조트' '여수 히든베이 호텔 이용권', 푸켓 워터슬라이드 오키드 리조트 패키지, 다낭·호이안 패키지, 괌 PIC 자유여행 등을 판매한다.
김성익 쿠팡 여행사업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바캉스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국내 숙박, 유명 관광지 입장권,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해외 패키지, 에어텔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쉽고 편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