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험대비 수익률 -1.3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7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64% 오른 22,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중앙백신은 지난 1개월간 4.2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중앙백신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중앙백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중앙백신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중앙백신 | 3.2% | -4.3% | -1.3 |
에스텍파마 | 2.9% | -6.1% | -2.0 |
조아제약 | 2.9% | -12.8% | -4.4 |
팬젠 | 2.6% | -2.6% | -0.9 |
안국약품 | 2.0% | -11.6% | -5.8 |
코스닥 | 1.2% | 3.0% | 2.5 |
제약 | 1.8% | -1.8% | -1.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제약업종 +0.64% |
팬젠 | 17,150원 ▲150(+0.88%) | 에스텍파마 | 12,400원 ▲50(+0.40%) |
안국약품 | 12,900원 0 (0.00%) | 조아제약 | 5,320원 ▲10(+0.1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중앙백신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중앙백신 | 에스텍파마 | 팬젠 | 조아제약 | 안국약품 | |
ROE | 8.6 | 5.8 | -11.1 | 0.9 | 7.1 |
PER | 27.9 | 29.5 | - | 300.1 | 17.3 |
PBR | 2.4 | 1.7 | 5.6 | 2.8 | 1.2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5,262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02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4,55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3,59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8,14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중앙백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6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6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61%를 보였으며 기관은 7.7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0.3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9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6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4,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