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주)오울코리아가 한국소비자연구협회가 선정한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대상' 고객만족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오울코리아는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아토피 화장품 시리즈 '아토포베이비'와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나다' 샴푸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그중 모나다는 상백피, 감초, 인삼, 은행, 녹차, 하수오워터, 석류추출물 등 두피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천연 성분과 니코틴이마이드, 비오틴, 덱스판테놀, 아연피리치온액 등 기능성 성분의 배합으로 만들어져 탈모방지와 개선, 모발의 굵기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식약처의 정식 인증 및 중금속 검사 합격은 물론 두피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추천 샴푸로 알려지면서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오울코리아 관계자는 “이에 대한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탈모예방샴푸로 바꿔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전 성분이 공개되어 안전성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루성 두피염과 같은 문제성 두피 환자, 출산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 등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제품을 사용하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은희 기자(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