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삼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이 홈앤쇼핑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 대표는 이 날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각각 사내이사,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5월 25일까지다.
최 대표는 지난 1981년 LG전기 입사 후 △LG그룹 회장실 △LG홈쇼핑 최고재무책임자(CFO) △GS울산방송 대표이사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이사장 △한국케이블TV SO협의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