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오는 23일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에 맞춰 수험생 교토편의를 위한 경부선 KTX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이날 임시 투입되는 KTX 제40002호 열차는 새벽 4시 45분에 부산역을 출발해 울산역(5시 9분), 신경주역(5시 21분), 동대구역(5시 41분), 대전역(6시 24분), 천안아산역(6시 49분), 광명역(7시 14분)을 거쳐 7시 29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임시열차 승차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철도역 매표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