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후이저우시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틀간 열리는 제7회 중국(광동)·한국 발전포럼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점등식을 하고 있다.
광동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제7회 한-광동성 발전포럼'에는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오우양웨이민(歐陽衛民) 중국 광동성 부성장, 김환근 로봇산업협회 부회장, 박성호 혜주삼성전자 총경리, 오재호 KOTRA 광저우 무역관장을 비롯한 한·중 양국 기업인 및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성천 통상차관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광동성간 미래 협력방안을 제안하고, 내외자기업간 차별 없는 시장접근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