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우수 가맹점 사업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감사의 의미로 매년 공정한 평가를 통해 50개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식과 단체 해외여행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수 가맹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6번째를 맞는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서울 워커힐호텔의 에스톤하우스 야외무대에서 우수 가맹점 사업자 및 동반 가족을 초청해 호텔 만찬과 함께 유명 가수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형식의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50개 가맹점 사업자와 동반 가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 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서로의 가맹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7월 초에는 체코와 오스트리아로 해외연수(4박 6일)를 떠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가맹점 사업자분들의 성공이 KGC인삼공사의 성공이라는 일념으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노력한 결과, 동반 성장을 지속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사업자와의 진정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작년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수준을 높이 평가 받은 바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