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가 분양 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용자 주거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새 서비스를 추가했다. 다방 앱 내에서 볼 수 있다. 대상은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기존 아파트 위주 정보 제공 플랫폼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분양가, 분양 세대수, 건물·공급 유형, 전매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모집 공고·입주 예정일 △분양 일정 △평면도·면적 정보 △지역별 분양 리스트 △주변 추천 분양 단지 정보도 선보인다.
스테이션3은 지난해 8월 아파트 매매 정보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자산 규모, 가구 형태에 맞춰 전·월세, 매매, 분양 정보를 다방 앱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