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신입 100명 이상 채용...'차세대 프런티어 1기 신입 공채' 실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806/1080070_20180611111025_369_0001.jpg)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와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등 티맥스 3사는 '차세대 프런티어(Frontier) 1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맥스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400여명을 채용했다. 이번 '차세대 프런티어 1기 신입 공채'로 8월까지 100명 이상을 채용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 교육, 입사 순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공통 직무 교육과 오리엔테이션(OJT)을 받는다. 기술직 입사자는 정보기술(IT) 기본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모집부문은 전 부문으로 기 졸업자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티맥스를 세계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성장시킬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갖춘 자 △미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적합한 의사소통, 협력, 융합능력 등을 갖춘 자이다. 세부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SW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양성해야 한다”면서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