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전국 120여개 전자랜드 매장에서 광동제약과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멤버십 신규 가입고객에게 광동제약 과즙 탄산음료 에이치포인트(HP)와 마인드포인트(MP)를 각각 증정한다. 기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같은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총 10만병 가량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면서 “전자랜드에서 건강가전과 새로운 음료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