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동생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고아라는 동생이 현직 마술사임을 밝히며 수준급 마술을 선보였다.
고아라는 다수의 방송에서 동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며 동생이 군복무 시절 부대를 찾아가 직접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조선마술사’ 개봉을 앞두고 출연한 JTBC ‘뉴스룸’에서 고아라는 마술과의 밀접한 인연을 언급하며 “동생이 마술사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동생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마술을 꾸준히 연습해왔고 ‘빛의 마술’이라는 자신만의 전공분야를 연구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