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 증정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온라인으로 5000만원 이상 예금 및 투자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 증정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 이후 한국씨티은행 예금상품에 처음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씨티카드나 신용대출만 이용하던 고객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채널에서 신규 개설한 예금이나 투자상품에서의 잔액을 내달 13일까지 5000만원 이상 유지하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2장 받게 된다.

인천공항 내 스카이허브, 마티나, SPC 라운지와 라운지 L, 김포 및 김해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