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지난 9일 직원봉사자들이 기쁨지역아동센터와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대공원 나들이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해당 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40명의 봉사자들이 활동에 참여해 문화체험, 응급처치교육, 공예학습 등 아이들의 정서안정·놀이교육을 지원했다.
같은 날 직원봉사자들이 상록보육원과 장애인 아동이 있는 암사재활원을 찾아 따뜻한 손길도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6월 한 달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은 △아동센터 △사회복지회 △육아보육원 △장애인 아동 재활원 등 지역별 환경에 맞게 순차 진행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