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대공원 나들이

신한생명 직원봉사자들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과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했다.
신한생명 직원봉사자들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과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9일 직원봉사자들이 기쁨지역아동센터와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대공원 나들이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해당 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40명의 봉사자들이 활동에 참여해 문화체험, 응급처치교육, 공예학습 등 아이들의 정서안정·놀이교육을 지원했다.

같은 날 직원봉사자들이 상록보육원과 장애인 아동이 있는 암사재활원을 찾아 따뜻한 손길도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6월 한 달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은 △아동센터 △사회복지회 △육아보육원 △장애인 아동 재활원 등 지역별 환경에 맞게 순차 진행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