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소통 채널 'Connect+' 진행

GC녹십자, 소통 채널 'Connect+' 진행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는 직원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에는 알찬 여가 활용법을 위한 '케이크 데커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에 맞춰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요리 선생님의 시연을 본 뒤 임직원과 가족들이 생크림 케이크와 컵케이크를 직접 꾸며보고 다같이 시식하는 순으로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병용 GC 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추억도 쌓고 다른 부서 직원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관심사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