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지난 9일 경기 남양주 화도읍 경춘마을과 비룡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과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 권용범 CPC총괄부사장, 한재선 영업총괄 부문장,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농가 주민 10여명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마을주민과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면서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또 양파밭 등을 함께 둘러보며 풍성한 수확도 기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