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카와모토 에이이치)는 프린터 및 복합기 판매 전문업체인 ㈜가람테크놀러지(대표 김인철)를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측은 ㈜가람테크놀러지를 총판으로 영입하여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 총판으로 영입한 (주)가람테크롤러지는 전자출판 및 B2B, 그래픽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인쇄 솔루션 전문 업체이다.
OKI의 C911dn과 C941dn 등 높은 품질의 A3 컬러프린터에 가람테크놀러지의 인쇄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인쇄 및 패키징이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 신규 총판 영입으로 OKI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총판체제를 강화하여 총판 및 하부 판매채널과 상생하면서 발전하는 통합적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오키시스템즈는 2018년 현재 6개 총판 및 100여 개의 채널을 구축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세계 120개국에서 컬러프린터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일본 오키데이터(브랜드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