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27일 '친고령 산업 육성 치매·낙상 전문워크숍'

광주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기선)는 오는 2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친고령 산업 육성 치매·낙상 전문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 및 인공지능(AI) 관계자와 산업계,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치매관리를 위한 AI와 로봇기술'이라는 주제로 치매와 낙상에 관해 국내·외 사례가 소개된다.

또 전문가 발표를 통해 해외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과 전략을 확인하고 유럽연합(EU) 치매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주요 해외 연구자의 초청 토론회도 열린다. AI와 로봇 기술 등 생명분야와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정책도 공유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