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영어 특강 참가자 모집

국제 공인 영어 교사 자격증 보유한 원어민 교사가 수준별 초등영어 수업 진행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영어 특강 참가자 모집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영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80년 전통의 영국문화원 산하 어학기관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을지로, 강남, 잠실(성인), 목동, 시청, 서초(어린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맞이 초등영어 특강은 주한영국문화원 시청과 서초, 목동 센터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수업은 영어 레벨 별로 선정된 영화를 보고 이와 관련된 어휘나 표현을 학습하고 토론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영어 특강 참가자 모집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주입식 학습이 아닌 어린이가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학습에 참여하도록 수업을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연령별 맞춤 자료 및 교수법을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들마다 다른 발전 단계를 존중하고 그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며, 전원이 학사 학위와 영국 케임브리지 및 런던 트리니티 대학에서 인증하는 국제 공인 영어 교사 자격증(CELTA/CertTESOL)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 자격증(TYLEC/CELTYL)을 소유한 강사도 있어 전문성을 높였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영어 교육 전문 원어민 강사가 라이언 킹(Lion King)이나 모아나(Moana)와 같은 시청각 자료를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 등 영어 능력뿐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여름방학 초등학생 영어 특강은 8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하루 3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레벨테스트 응시 후 등록을 할 수 있다. 레벨 별 상세 시간표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