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FIDO산업포럼(회장 이기혁)은 21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발제자 중심 토론회에서 탈피해 전문가 간 심층 토론회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자서명법 개정 및 인증 제도와 관련한 핵심 쟁점을 가려내고, 한국 인증 시장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는 최민식 상명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한호현 경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훈 한국무역정보통신 부장 △박성기 인증전문가포럼 대표 △신주영 법무법인 대화 변호사 등 패널이 토론에 참여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