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4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6.67% 하락하면서 60,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경동인베스트는 지난 1개월간 15.9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경동인베스트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경동인베스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경동인베스트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경동인베스트 | 4.0% | 16.0% | 3.9 |
DRB동일 | 2.8% | -13.8% | -4.9 |
제주은행 | 0.5% | -3.3% | -6.6 |
일동홀딩스 | 0.5% | -1.3% | -2.6 |
진양홀딩스 | 0.5% | -1.8% | -3.5 |
코스피 | 0.7% | -1.8% | -2.5 |
금융업 | 0.9% | -3.8% | -4.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1.75% |
진양홀딩스 | 2,780원 ▼5(-0.18%) | 제주은행 | 6,380원 ▼70(-1.09%) |
일동홀딩스 | 14,800원 ▼150(-1.00%) | DRB동일 | 7,240원 ▼240(-3.21%) |
증권사 목표주가 115,000원, 현재주가 대비 9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경동인베스트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경동인베스트 | 제주은행 | 일동홀딩스 | DRB동일 | 진양홀딩스 | |
ROE | 8.4 | - | -1.7 | 6.1 | 5.2 |
PER | 4.2 | - | - | 5.5 | 8.5 |
PBR | 0.4 | - | 0.9 | 0.3 | 0.4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3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4,11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2,44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76,55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3.3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경동인베스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3.3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9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6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26%를 보였으며 기관은 8.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0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4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4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8,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