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퀴즈노스 샌드위치' 배달 대행

사진=바로고 제공.
사진=바로고 제공.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퀴즈노스 샌드위치'와 배달 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퀴즈노스 샌드위치는 세계 40여개 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외식업체다. 한국에 매장 60곳을 보유 중이다. 인기 메뉴는 치킨 까르보나라와 제스티 그릴드 스테이크다. 신선한 식자재를 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족 사이 인기가 높다.

바로고는 IT 기반 배달 대행업체다. 칠성포차, 파파존스, 설빙, 크리스피크림도넛, 배스킨라빈스 등에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칠성포차를 비롯해 퀴즈노스 샌드위치 고객이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내달 배달 파우치를 리뉴얼한다”며 “배달 박스도 새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