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에너지 음료 '붉은월드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제품이다. 청량감 있는 레몬에이드를 베이스로 깔라만시 레드볼을 녹여먹는 형태다.
달콤커피는 붉은월드볼 구매 고객에게 응원용 슬로건을 3000원에 판매한다. 신메뉴는 전국 달콤커피 매장(일부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영석 달콤커피 이사는 “붉은월드볼 속 깔라만시 아이스 레드볼은 열정과 축구공을 상징한다”면서 “열정적 응원을 위한 에너지 충전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