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에 출연 중인 채정안이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능동적이고 유쾌한 비서 홍다함 역으로 출연 중인 채정안은 극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회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채정안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2살의 나이다.
채정안은 미모와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한 제작발표회에서 “예전에는 타고난 피부로 버텼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가 지치는 것을 느껴 피부 관리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는 KBS2 '슈츠'는 14일 종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