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9, 업종지수보다 높아 15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4.26% 하락하면서 67,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사조산업은 지난 1개월간 3.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소형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사조산업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사조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소형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사조산업이 속해 있는 소형주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2.8% | -15.4% | -5.5 |
신라교역 | 2.3% | -1.2% | -0.5 |
사조산업 | 1.7% | -3.3% | -1.9 |
조광피혁 | 0.6% | -4.4% | -7.3 |
퍼시스 | 0.5% | 2.8% | 5.5 |
코스피 | 0.7% | -2.6% | -3.7 |
소형주 | 1.7% | -3.6% | -2.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소형주업종 -0.09% |
퍼시스 | 31,300원 ▲100(+0.32%) | 조광피혁 | 36,650원 0 (0.00%)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12,350원 ▼150(-1.20%) | 신라교역 | 16,850원 ▼200(-1.1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사조산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사조산업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조광피혁 | 신라교역 | 퍼시스 | |
ROE | 9.1 | 8.2 | 10.2 | 7.9 | 8.4 |
PER | 8.2 | 13.2 | 10.4 | 7.5 | 11.1 |
PBR | 0.7 | 1.1 | 1.1 | 0.6 | 0.9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2주, 1,364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1,44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7,72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71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사조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9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9.8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94%를 보였으며 기관은 12.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2.7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5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7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고 있으나 단기간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8,4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