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이 달 말까지 국내 5대 아웃렛과 인기 패션 브랜드 프로모션을 신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마리오아울렛, W몰, 2001아울렛, MODA아울렛, 엔터식스가 참여한다. 각사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인기 패션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9시에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MD 추천, 베스트 제품, 아울렛관으로 구매 카테고리를 구분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대표 상품은 ENC 허리 스카프 엣지 원피스(10만234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허리묶음 롱 원피스(5만8870원), 엘칸토 여성 쿠션 심플 샌드(11만2370원) 등이다. 선글라스, 신발 등 패션 잡화도 함께 선보인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여름철 의류, 바캉스 아이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스럽게 여름 시즌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