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오는 7월 15일가지 '내가 뽑은 2018 상반기 베스트 도서'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후보작은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82년생 김지영△ △워너원 포토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연애의 행방 △언어의 온도 △신경끄기의 기술 △91층 나무집 △파리의 아파트 △말 그릇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 총 13종이다. 투표 독자를 추첨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인터파크도서 2018 상반기 결산' 페이지를 선보인다. 각 분야 별 베스트셀러를 소개하고, 트렌드 키워드로 상반기를 되돌아본다. 각 분야별 상품기획자(MD)들이 뽑은 하반기 기대작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상반기 베스트 도서 독자 투표 실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806/1082381_20180618103615_402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