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그리스에서 Mr.Dimitris에 의해 탄생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폴리폴리(Folli Follie)가 오는 22일(금) 현대홈쇼핑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패션 액세서리’라는 concept 조차 수립되어 있지 않던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오랜기간 명성을 이어왔던 폴리폴리(Folli Follie)가 홈쇼핑 시장에 재진입하는 것.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Best-selling item 중 하나인 여성용 세라믹 시계로 찾아갈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장기간의 sales data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시계를 재디자인하여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게 되었으며, 인덱스에 각인되어 있는 H4H(하트포하트)문양은 폴리폴리(Folli Follie)의 identity라 할 수 있는 문양으로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분의 사랑, 희망, 아름다움, 약속과 함께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계 베젤을 장식하는 50여개의 크리스탈과 인덱스의 12개 크리스탈은 세라믹 소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해당 브랜드의 기존 세라믹 시계의 소비자가격과 비교 했을 때 보다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쇼핑의 재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아이코닉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데즐링 팔찌를 전 구매고객에게 선물한다.
한편, 폴리폴리는 1995년 일본과 미국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2000년에 한국에 진출하여 수입 액세서리 브랜드로 당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젊은 패션니스타들의 잇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브랜드는 단순하게 액세서리 브랜드가 아닌, TOTAL FASHION ACCESSARIES BRAND를 지향하며,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여성시계라는 특화된 시장을 메이킹하였고, 가방 및 지갑, 선글라스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라믹 손목시계는 오는 22일(금) 밤 12시 30분부터 현대홈쇼핑 채널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구매한 상품에는 ㈜폴리폴리 코리아의 품질보증서가 첨부되며, 본사 및 매장에서의 A/S 또한 가능하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