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열리는 '영국런던보안기기전시회(IFSEC)'에 국내 중소 보안기기업체 18개사, 21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했다.
올해 한국관에는 △플랫폼베이스(잠금 장치 솔루션) △애니셀(출력물 유출 차단 솔루션) △비젼하이텍(보안카메라) 등이 참여한다.
KEA는 해외 진출 기회, 수출확대를 위해 글로벌 사업협력 네트워크인 EEN 한국파트너인 이디리서치와 영국파트너인 옥스포드 이노베이션(Oxford Innovation)과 협업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