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국내 중소 보안기기업체 18개사와 英 'IFSEC' 참가

2017년 열렸던 IFSEC 당시 모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에 국내 중소 보안기기업체 18개사 21부스 규모 한국관을 구성했다.
2017년 열렸던 IFSEC 당시 모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에 국내 중소 보안기기업체 18개사 21부스 규모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열리는 '영국런던보안기기전시회(IFSEC)'에 국내 중소 보안기기업체 18개사, 21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했다.

올해 한국관에는 △플랫폼베이스(잠금 장치 솔루션) △애니셀(출력물 유출 차단 솔루션) △비젼하이텍(보안카메라) 등이 참여한다.

KEA는 해외 진출 기회, 수출확대를 위해 글로벌 사업협력 네트워크인 EEN 한국파트너인 이디리서치와 영국파트너인 옥스포드 이노베이션(Oxford Innovation)과 협업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