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쇼핑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확산,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추진,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더블유쇼핑 관계자는 “다양한 연예인과 방송인, 작가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게 됐다”면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MCN 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