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준비한 쿠킹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이태원 라퀴진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싱글 남녀 쿠킹 클래스 2탄이다. 이음소시어스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맺음'이 주최했다.
이날 일본 가정식을 주제로 싱글 남녀 회원 5명씩 참석했다. 남녀가 짝을 지어 규동과 연두부 샐러드를 요리했다. 이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했다.
맺음 관계자는 “미팅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져 커플도 탄생했다”며 “쿠킹클래스 미팅 3탄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