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물류 브랜드 부릉 라이더에게 최대 30만원 상당 주유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7월 29일까지 6주간 부릉 전용 기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출근과 오더 건수 등을 종합해 최대 30만원 혜택을 준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일부 지역이 대상이다. 광주, 대구, 부산, 울산, 포항 등도 포함됐다.
지난 겨울에도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 기름값 부담을 덜고 업무 효율이 올라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쉬코리아는 폭염과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 교육 캠페인도 한다. 배송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한다.
조형권 메쉬코리아 운영지원책임자는 “이번 여름철에도 부릉 라이더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오더를 수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라이더가 안전하고 즐겁게 일해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