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사업단,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1기 발대식

조선대(강동완 총장)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최근 조선대 공대 15층 세미나실에서 사업단의 성과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링플프렌즈는 LINC+사업단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정보 전달 및 공유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단과 학생들간 원활한 소통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LINC+사업단의 교외 다양한 행사도 홍보 및 지원하는 등 제2의 LINC+사업단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한다.

조선대 LINC+사업단은 지난 6월 14일 조선대 공대 15층 세미나실에서 사업단의 성과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선대 LINC+사업단은 지난 6월 14일 조선대 공대 15층 세미나실에서 사업단의 성과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링플프렌즈 1기는 정치외교학과, 문예창작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프랑스어문화학과 등 사업단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 8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최재혁 LINC+ 사업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구성원과 링플프렌즈에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했다.

LINC+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홍보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분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 전문적인 기사작성, 인터뷰, 행사보조 및 참여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향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서포터즈 시작을 알리는 임명장 및 기자증 수여식도 열렸다.

최재혁 사업단장은 “대학생으로서 독자적인 시선으로 LINC+사업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홍보 서포터즈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사작문, 사진촬영, 소프트웨어 활용 등 다양한 홍보교육도 지원하겠다”며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 장려금 등을 지원하여 LINC+사업단과 링플프렌즈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