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숭의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 자사 UI개발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실습용 소프트웨어(SW)로 채택,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숭의여대는 이론과 실습과정이 필요한 웹콘텐츠제작 교육에서 엑스빌더6를 실습용 SW로 선택해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HTML5, CSS, JavaScript, UI개발도구 활용 및 실무 콘텐츠 개발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총 2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1학기에는 이론교육과 개발도구 소개, 2학기에는 이론을 기반으로 실무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 UI솔루션으로 UI 개발을 위한 최적 요소를 갖춘 제품이다. 특히 버추얼돔(Virtual DOM) 개념을 이용, 최적의 방법으로 렌더링해 속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또 쉽고 간단하게 화면구성이 가능한 반응형 웹, 획기적으로 향상된 폼 레이아웃, 개발자 의도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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