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학원, 한 달간 분당지사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종로유학원, 한 달간 분당지사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36년 전통의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이 20일 분당 서현역 인근에 15번째 국내 직영 지사를 오픈했다.

종로유학원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분당지사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오보틀을 증정하며, 당일 수속 시 CGV 예매권과 함께 선착순 10명에게 국제학생증을 무료 발급해준다. 또한 회원교 및 추천교 등록 시 특별 장학금과 입학 신청비 면제 혜택도 있다.



종로유학원 분당지사가 자리잡은 서현역은 주변에 대규모 문화공간과 쇼핑공간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부터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드는 분당의 중심 상권이다. 분당지사는 서현역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학 상담을 이용하려면 강남까지 나와야 했던 분당지역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현역에 새롭게 직영 지사를 내게 되었다”며, “종합적인 유학 상담을 가까운 곳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종로유학원은 소비자 상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대학생 선호도 조사에서도 10년 연속 유학원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분당지사를 포함해 국내에 15개의 직영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 해외지사도 두고 있다.

분당지사에서는 어학연수, 조기유학, 전문과정, 학위유학 등 다양한 과정 상담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별 맞춤 유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하면 야간상담 및 토요일 상담도 가능하다.

분당지사 및 오픈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