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3대3 스탠딩에그 콘서트 미팅을 개최한다
내달 14일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연다. 대상은 미혼 남녀다. 이음소시어스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맺음'이 주최했다.
미팅은 기본이다. 레스토랑에서 먼저 저녁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 뒤 공연을 관람하는 순서로 열린다.
공연은 스탠딩에그의 '소확행 투어' 콘서트다. 참가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이음과 이음오피스 앱, 맺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9일 개별 통보한다.
이음소시어스는 월드컵 기념 이벤트도 연다. 월드컵 경기 결과를 맞히면 경품을 증정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