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1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23% 오른 6,42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카본은 지난 1개월간 4.7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카본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카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8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카본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퍼스텍 | 4.3% | 23.3% | 5.4 |
세원셀론텍 | 3.5% | -10.6% | -3.0 |
디와이파워 | 3.4% | -22.9% | -6.7 |
STX엔진 | 3.2% | 15.0% | 4.6 |
한국카본 | 2.2% | -4.8% | -2.1 |
기계 | 2.3% | -7.3% | -3.1 |
코스피 | 0.8% | -3.9% | -4.8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0.05% |
퍼스텍 | 6,040원 ▲50(+0.83%) | 디와이파워 | 19,500원 ▼250(-1.27%) |
STX엔진 | 11,900원 ▼300(-2.46%) | 세원셀론텍 | 4,180원 ▼15(-0.3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국카본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국카본 | 퍼스텍 | STX엔진 | 세원셀론텍 | 디와이파워 | |
ROE | 3.5 | 5.8 | 0.3 | 1.8 | 18.3 |
PER | 24.8 | 60.3 | 1079.7 | 75.7 | 8.7 |
PBR | 0.9 | 3.5 | 2.9 | 1.4 | 1.6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1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5,88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24,99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80,87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국카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3.16%, 외국인 15.9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0.8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1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9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8.5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7.5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8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상승 또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을 추세전환점에 접근해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23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