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1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2.3% 하락하면서 48,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1개월간 3.0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슈피겐코리아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슈피겐코리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5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변동성이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6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슈피겐코리아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흥에스이씨 | 3.2% | 26.4% | 8.2 |
에스맥 | 3.1% | -16.1% | -5.1 |
웨이브일렉트로 | 2.5% | -17.9% | -7.1 |
슈피겐코리아 | 2.0% | -3.1% | -1.5 |
모다이노칩 | 1.3% | -8.0% | -6.1 |
코스닥 | 1.2% | -3.4% | -2.8 |
IT부품 | 1.3% | -4.4% | -3.6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IT부품업종 -0.2% |
에스맥 | 1,465원 ▲10(+0.69%) | 신흥에스이씨 | 44,000원 ▲2100(+5.01%) |
모다이노칩 | 7,820원 ▼180(-2.25%) | 웨이브일렉트로 | 27,550원 ▲150(+0.5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슈피겐코리아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슈피겐코리아 | 웨이브일렉트로 | 신흥에스이씨 | 모다이노칩 | 에스맥 | |
ROE | 17.9 | 4.2 | - | 11.4 | 6.7 |
PER | 7.7 | 155.0 | - | 9.4 | 22.0 |
PBR | 1.4 | 6.6 | 3.8 | 1.1 | 1.5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4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62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73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슈피겐코리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0.17%, 외국인 30.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0.7%를 보였으며 기관은 30.1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4.17%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0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2.7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0,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