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코리아는 프리미엄 윈도 틴팅필름의 절대 요소를 담아낸 신제품인 ‘버텍스11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버텍스 1100’은 세계최대 윈도우 필름 제조원인 미국 이스트만 퍼포먼스 필름 사업부 소속인 루마에서 만들었으며, 윈도 필름이 제공하는 편안함과 뛰어난 시인성을 통해 드라이빙의 주행감성과 실내에서 머무는 거주감성을 높여주었다. 또한 다층의 멀티 레이어 방식의 필름은 자동차유리의 강도를 높여주어 안전감성까지도 선사한다고 밝혔다.
버텍스1100은 수 십억 개의 나노 입자로 구성된 다층박막 나노융합코팅과 이노베이트멀티레이어(IML)구조로 결합되어 우월한 광학적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갖추고, 일반 선팅 필름과 비교하여 더 두껍고 강한 접착성을 발휘하여 유리의 파편 비산방지는 물론, 탑승자가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글라스 에어백 역할을 수행하는 차유리 안전강화형 열차단 필름이다. 또한, 능동반사제어(ARC)와 분광선택적 차단(SSB) 기술이 적용되어 유리내부면의 빛 반사 및 반대편에서 넘어오는 라이트 및 외부 섬광으로 인한 눈부심을 줄여주어, 운전자가 체감하는 내부에서의 투명도와 가시성은 높여주고 시계가 좁아지는 야간운전의 위험 요소를 줄여준다고 밝혔다.
루마의 프리미엄 틴팅필름인 버텍스 시리즈는 숫자를 쓰고 있는데, 제품명 1100은 100과 1000의 조합으로 100은 완전, 충족, 전부, 전체를 의미하는 숫자이며, 1000이라는 숫자 또한 모든 것, 많은 것, 완전한 것 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루마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버텍스1100은 전파수신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 비메탈 제조방식을 채택하였다”고 말하며, “자동차 앞유리에 전면 썬팅을 하더라도 스마트폰 또는 내비게이션의 GPS 수신이나 하이패스 수신, RF주차태그 등 전파를 이용하는 각종 편의장치에 장애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썬팅농도를 선택하여 전면 및 측후면 유리에도 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제품 버텍스1100은 루마에서 지정한 버텍스 인증점에서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루마썬팅은 미국브랜드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고시인성 프리미엄 자동차 열차단 썬팅필름과 자동차페인트보호 PPF필름과 건물유리 단열필름을 공급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내 선팅필름 업계의 1등 브랜드이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